눈물의 여왕 인물 관계도 출연진

요즘 인기가 정말 많은 드라마인 눈물의 여왕에 대해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아마 드라마를 보시면서 궁금해하실 눈물의 여왕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줄거리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눈물의 여왕 등장인물

◆ 주요 인물

백현우 (김수현 배우) / 해인의 남편

- 35세, 퀸즈그룹 법무이사, 퀸즈백화점 법무팀장

- 백현우는 서울대 법대에 로스쿨 출신 변호사. 한때 사랑한다고 믿어 결혼하지만 3년 후 간절히 이혼을 꿈꾼다.

홍해인 (김지원 배우)

- 34세, 퀸즈그룹 상무이사, 퀸즈백화점 사장

- 홍해인은 무릎 한 번 굽힐 일 없이 살아온 도도한 여왕. 절대 군주, 성처럼 고고히 솟아 있는 퀸즈 백화점의 여주인으로 백화점에 헤르키나를 입점시켜 1조 클럽에 가입하는 것이 목표이다. 더 높은 곳으로 도약만 하면 되는 그녀에게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들려옵니다.

윤은성 (박성훈 배우)

- 34세, M&A 전문, 투자가로 유명함.

- 윤은성에 대해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사생활에 대해선 전혀 알려진 게 없다.

홍수철 (곽동연 배우)

- 33세, 퀸즈그룹 전무이사, 퀸즈마트 대표, 해인의 남동생

- 홍수철은 마음속에 중2쯤 되는 소년이 살고 있다. 누나에게 거의 짓밟히면서 성장하여 이상형도 홍해인과 정반대인 여자였다. 다행히 그런 여자를 찾았고 그 누구보다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고 자부한다.

천다혜 (이주빈 배우)

- 31세, 수철의 아내

- 천다혜는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비주얼에 완벽한 며느리로 시할아버지 홍 회장을 흐뭇하게 한다. 심지어 예의도 바르고 시사 상식에도 밝고 박학다식하다.

◆ 혜인가족

홍만대 (김갑수 배우)

- 80세, 해인 할아버지, 퀸즈그룹 회장

- 홍만대의 인생의 신조는 '돈만 있으면 귀신도 맷돌을 갈게 한다.'이다. 의심이 더 많아지고 사람을 못 믿게 되는데 그런 그가 자식 손자보다 더 믿는 사람은 30년 동안 호적에도 못 오르고 곁을 지켜주고 있는 슬희입니다.

모슬희 (이미숙 배우)

- 65세, 30년째 홍만대 회장과 살고 있는 동거녀

- 모슬희는 30년 동안 단 한 번도 정식으로 결혼을 요구하거나 뭔가를 달라는 요구를 해본 적이 없다. 깐깐한 홍만대 회장도 30년 세월로 보여준 모슬희의 진정성을 믿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홍범준 (정진영 배우)

- 57세, 해인의 아버지, 퀸즈그룹 부회장

- 싸움을 싫어하고 권력욕도 많지 않은 인물. 아버지처럼 살고 싶지 않아서 가정을 이룬 후 매우 충실한 가장이 되었고, 자식에 대한 애착이 강하다. 특히, 해인에게 애착이 강하다.

김선화 (나영희 배우)

- 56세, 해인의 어머니, 퀸즈백화점 vvip클럽 운영

- 해인의 결혼 문제로 안 그래도 나빴던 관계가 완전히 틀어지고, 아들 수철에 대한 편애만 점점 심해진다.

홍범자 (김정난 배우)

- 53세, 해인의 고모

- 홍 회장의 막내딸로 모슬희의 천적이다. 엄마가 젊은 날 돌아가신 건 모슬희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계속 미워하는 중이다. 그래서 아버지와도 사이가 좋지 않다.

◆ 현우 가족

백두관 (전배수 배우)

- 60세, 현우의 아버지, 용두리 마을 이장

- 현우가 퀸즈의 사우가 된 후 마을회관 보수, 장학금 등등 마을을 이롭게 한 공을 인정받아 이장이 되었고, 사람들이 상성에 방석 깔아주고 맞아주는 게 흐뭇하고 좋아한다.

전봉애 (황여희 배우)

- 61세, 현우의 어머니, 용두리 슈퍼 주인

- 슈퍼 일 뿐 아니라 논일 밭일 과수원 일과 집안일까지 모두 한다. 그게 속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백현태 (김도현 배우)

- 37세, 현우의 형, 퀸즈 복싱 체육관 관장

- 전직 복싱 선수로 전국체전 동메달리스트다. 부모님을 모시고 산다는 거지만 얹혀살고 있다.

백미선 (장윤주 배우)

- 40세, 현우의 누나, 퀸즈 헤어살롱 원장

- 기러기 엄마로 미용실을 운영하며 남편과 아들의 유학비를 대주고 있다.

백호열 (김동하 배우)

- 8세, 현태의 아들, 건물주가 장래희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