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동 영화 킬링타임으로 좋다! 시동에 대해 알아보자 영화 의 장르가 코미디인 만큼 익살스러운 모습, 출연진들의 존재감과 호흡이 빛을 발한 작품인 것 같다. 그리고 배우 '마동석'과 '박정민'이라는 신선한 조합도 좋다. 개봉 당시, 240만 명의 순익분기점보다 조금 더 높은 330만 명의 관객 수를 기록했고, 국내 흥행까지 어느 정도 성공해 낸 동명 웹툰 원작 영화이다. 영화 은 학교도 싫고 집도 싫고 공부는 더더욱 싫다며 무작정 집을 뛰쳐나간 택일(박정민)은 우연히 찾은 장품반점에서 남다른 포스의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을 만나게 된다. 강렬한 첫인사를 나누자마자 인생 최대 적수가 된 거석이형과 택일. 세상 무서울 것 없던 택일은 장품반점에서 상상도 못 한 이들을 만나 진짜 세상을 맛보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원작과의 차이점 원작 만화.. 극한직업 영화 지금까지 이런 영화는 없었다. 치킨 장사를 시작했다. 치킨 장사하게 된 형사들이 왜 치킨 장사를 시작한 것인지 줄거리를 통해 알아보자. 낮에는 치킨장사, 밤에는 잠복근무. 지금까지 이런 수사는 없었다.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팀의 맏형 고 반장(류승룡)은 국제 범죄 조직의 국내 마약 밀반입 정황을 포착하고 장 형사(이하늬), 마 형사(진선균), 영호(이동휘), 재훈(공명)까지 4명의 팀원들과 함께 잠복 수사에 나선다. 마약 수사반은 24시간 감시를 위해 범죄 조직의 아지트 앞 치킨집을 인수해 위장 창업을 하게 되고, 뜻밖의 절대 미각을 지닌 마 형사의 숨은 재능으로 치킨집은 맛있는 집으로 입소문이 나기 시작한다. 수사는 뒷전, 치킨장사로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진 마약 수사반에 어느 날 절호의 기회가 찾아온다. 치킨 장사하는 형사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