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결혼 드라마 등장인물과 인물관계도, 줄거리를 알아보겠습니다.
세 번째 결혼 등장인물
정다정 ( 오승아 배우 )
보육원 생활을 거쳐 고단한 삶을 사느라, 온갖 아르바이트를 한 덕에 강한 체력과 뛰어난 손재주, 해박한 지식을 겸비하고 스스로 빛을 발하여 주위에 온기를 퍼지게 하는 따뜻한 여자이다.
명랑하고 쾌활하지만 억울한 일을 당하면 반드시 죗값을 치르게 하는 오기 있는 여자이기도 합니다.
왕요한 ( 윤선우 배우)
왕요한은 딸을 키우는 돌싱남. 드림 식품 본부장이며 왕회장의 조카이다.
딸에게는 언제나 'YES'인 딸바보이다. 냉소적이고 까칠하지만 속은 사려 깊고 합리적이며 젠틀한 품위를 가진 남자다. 하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는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사랑하는 여자밖에 모른다.
민해일 ( 윤해영 배우 )
다정의 친모. 왕제국의 세 번째 부인이다. 웨딩드레스 디자이너이며 '노엘 웨딩샵'을 운영 중이다.
고급스러움과 세련된 아름다움, 화려한 외모를 가진 여자. 그래서인지 자신의 의도와는 다르게 남자들이 꼬인다.
왕제국 ( 전노민 배우 )
왕제국은 지훈의 친구이자 요한의 작은 아버지이다.
한번 하겠다고 마음먹으면 반드시 하고야 마는 아우라 끝판왕으로 집착이 강하고 화통하며 불도저 같은 성격이다. 9개를 가지고 있으면 10개를 채워야 하는 만큼 야심가로 여러 기업을 거느린 회장이다.
강세란 ( 오세영 배우 )
강세란은 자기중심적이고 비뚤어진 욕망의 화신이다. 다정의 친구며 네일아트숍 운영 중이다.
가지고 싶은 것을 못 가질 바에는 차라리 망가트려야 속이 시원한 여자다.
백상철 ( 문지후 배우)
다정의 남편. '드림 식품' 식품개발실의 직원이다.
적당히 선량하고 속물적이며 우유부단하고 소심한 기회주의자이다.
잘난 외모답게 상황에 따라 변신을 거듭하는 남자다.
왕지훈 ( 박영운 배우 )
다이아몬드 수저로 드림식품회사 팀장이자 왕제국 회장의 막내아들이며 요한의 사촌 동생이다.
미소년 같은 외모에 명랑하고 쾌활하지만 노는 것은 개차반이다. 이성보다 욕망이 앞선다.
세 번째 결혼 인물관계도
세 번째 결혼 줄거리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 줄거리를 살펴보자.
엄마에게 버림받고 고단한 삶을 사는 정다정(오승아).
불의의 사고로 아버지를 잃은 여자의 복수가 시작된다. 복수에 희생된 아버지를 위해 원한을 갚아주려 하는 강세란(오세영).
정다정의 아버지에게 오해가 생겨 복수를 하는 강세란, 그리고 다정이는 세란에게 복수한다.
두 여자와 얽혀있는 남자들과의 사랑 이야기.
세 번째 결혼이라는 이름답게 결혼과 재혼, 복수극도 볼 수 있는 드라마입니다.
신분의 비밀, 자식이 바뀌는 등 과거와 현재의 악연들이 묶여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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