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아름다워 영화의 정보
원래 이 영화는 2020년 개봉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의 장기화로 인해 개봉이 무기한 연기되었다. 그 후 2022년 가을에 관객들을 만나기로 결정합니다. 고퀄리티 뮤지컬 영화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류승룡과 염정과, 여기에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는 박세완과 옹성우를 비롯한 수많은 배우들의 연기가 기대되는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입니다.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는 무뚝뚝한 남편 '진봉'과 무심한 아들 딸을 위해 헌신하며 살아온 '세연'은 어느 날 자신에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인생에 서글퍼진 '세연'은 마지막 생일선물로 문득 떠오른 자신의 첫사랑을 찾아 달라는 황당한 요구를 한다. 막무가내로 우기는 아내의 고집에 어쩔 수 없이 여행길에 따라나선 '진봉'은 아무런 단서도 없이 이름만 가지고 무작정 전국 방방곡곡을 누빈다. 시도 때도 없이 티격태격 다투던 두 사람은 가는 곳곳마다 자신들의 찬란했던 지난날 소중한 기억을 하나 둘 떠올립니다. 감성 충만하고 흥이 폭발하는 고퀄리티 주크박스 뮤지컬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입니다.
연기를 잘하는 배우들
강진봉(류승룡)은 겉이 바삭하다 못해 딱딱하기 그지없는 까칠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타박이 입에 붙어 있는 사람이다. 첫사랑을 만나게 해달라는 아내 '세연'의 황당한 요구에 못 이겨 결국 그녀의 첫사랑을 찾기 위한 여행길에 나선다. 대화중 황당한 이야기를 들으면 "What?"이라고 묻는 말버릇이 있다. 오세연(염정아)은 괴팍한 남편 '진봉'의 핀잔, 사춘기 아들의 무관심, 딸의 반항에도 언제나 씩씩함을 잃지 않는 인물이다. 자신보다 가족을 먼저 생각하며 살아오다가 마지막 생일을 맞게 되고, 생일선물로 문득 떠오른 자신의 '첫사랑'을 찾아달라고 '진봉'에게 당당히 요구한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캐릭터 연기를 비롯하여 노래와 퍼포먼스까지 모두 직접 소화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인다. 관객들에게 색다른 연기 변신을 보여줄 것 같다. 다채로운 캐릭터 변신과 놀라운 소화력을 통해 대중들에게 다양한 연기를 보여준 배우 염정아와 류승룡. 외에도 두근거리는 첫사랑을 시작한 '어린 세연' 역은 엄청난 연기력은 물론, 당찬 매력을 지니고 있는 배우 박세완이 연기했다. 누구나 꿈꾸는 첫사랑 '정우' 역은 다재다능 매력을 갖추고 있는 차세대 만능 엔터테이너 옹성우가 연기했다. 이들을 비롯해 심달기, 하현상, 김다인과도 같은 차세대 기대주들과 박영규, 김혜옥, 고창석, 염혜란 등의 배테랑 배우들이 함께 영화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뮤지컬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는 공감을 유발하고 추억을 자극하는 영화인 것 같다. 영화에 나오는 노래들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알고 즐기는 대중음악들로 구성되어 있고, 세계를 관통하는 수록곡들이 들어있다. 게다가 배우들이 직접 노래에 참여하고 퍼포먼스까지 소화하여 뮤지컬 장으로서 볼거리와 높은 몰입도를 선사한다. 무엇보다 첫사랑을 찾아 떠나는 과정을 통해 과거와 현재가 교차된다. 이때 시대를 오가는 만큼 퍼포먼스를 통해 시대를 대표하는 패션과 음악이 보는 분들을 즐겁게 해 줄 것 같다. 재미부터 스토리의 매력까지 이 영화만이 선사할 재미가 기다려지는 작품이 아닐까 한다. 무엇보다 40대, 50대에게는 추억을 자극하고 10대, 20대에게는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며 다양한 세대들이 한데 어우러져 볼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가족과 또는 연인과 즐기기에 손색없는 뮤지컬 영화라고 생각한다.
인생은 아름다워 후기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대중적인 음악과 배우들이 직접 노래하고 연기한 뮤지컬 영화라는 점에서 볼거리가 많다고 생각한다. 가족 모두가 알수 있는 노래들과 시대의 변화들도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요소인 것 같다. 생활 속에 있을 법한 이야기라는 점에서도 공감을 일으키는 것 같다. 그리고 무관심하고 무기력한 삶이 나오는데 보편적인 감성을 자극하는 것 같다. 그리고 '진봉'을 보며 욕하는 분들도 있을 것 같다. 어쨌든 <인생은 아름다워> 영화는 곳곳에 뿌려진 다양한 감정들이 '이것이 인생이다.'라고 말하는 것 같다. 여러 면에서 다양한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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