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추천 (4)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동 영화 킬링타임으로 좋다! 시동에 대해 알아보자 영화 의 장르가 코미디인 만큼 익살스러운 모습, 출연진들의 존재감과 호흡이 빛을 발한 작품인 것 같다. 그리고 배우 '마동석'과 '박정민'이라는 신선한 조합도 좋다. 개봉 당시, 240만 명의 순익분기점보다 조금 더 높은 330만 명의 관객 수를 기록했고, 국내 흥행까지 어느 정도 성공해 낸 동명 웹툰 원작 영화이다. 영화 은 학교도 싫고 집도 싫고 공부는 더더욱 싫다며 무작정 집을 뛰쳐나간 택일(박정민)은 우연히 찾은 장품반점에서 남다른 포스의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을 만나게 된다. 강렬한 첫인사를 나누자마자 인생 최대 적수가 된 거석이형과 택일. 세상 무서울 것 없던 택일은 장품반점에서 상상도 못 한 이들을 만나 진짜 세상을 맛보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원작과의 차이점 원작 만화.. 알리타: 배틀 엔젤 영화에 대해 몰랐던 것들을 알아보자 기억을 잃은 채 깨어난 알리타 영화는 26세기임을 알려주며 시작된다. 모두가 갈망하는 공중도시와 그들을 위해 존재하는 고철도시로 나누어진 26세기. 주인공 알리타는 고철 더미 속 모든 기억을 잃은 채 깨어난다. 마음 따뜻한 의사 이도의 보살핌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이도는 기억을 잃은 채 깨어난 사이보그인 알리타에게 특별한 과거의 비밀과 영혼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미스터리한 과거로부터 그녀를 지키고자 한다. 한편, 새로운 친구 휴고는 알리타가 위험한 고철도시를 헤쳐나갈 수 있는 방법과 함께 기억을 되찾도록 돕는다. 알리타가 자신의 과거에 다가 갈수록 도시를 지배하는 악랄한 세력들이 그녀를 노리며 제거하려고 하고 자신이 착취와 약탈의 고철도시를 구할 수 있는 열쇠임을 깨닫게 된 알리타는 사랑하는 .. 아쿠아맨1 DC 코믹스의 영화 출연진과 평가 아쿠아맨 1 영화의 감독과 출연진 아쿠아맨 1 영화의 감독은 제임스 완이다. 쏘우, 컨저링,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의 감독이다. 난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좋아한다. 그래서 그런지 아쿠아맨 영화도 내가 즐겁게 본 영화 중 하나다. 사실 DC의 작품들을 재밌게 보지는 않았다. 그러다 아쿠아맨을 보았고 제임스 완이 새롭게 보여주는 아름답고 화려한 영상미에 장엄한 해저 속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었다. 이 영화는 고대 문명과 바닷속 도시의 설정 등 매력적인 요소들이 있었다. 미술적인 부분도 수준이 높다고 생각했다. 그다음 주인공인 아쿠아맨의 역을 맡은 제이슨 모모아다. 이미 미국드라마 왕좌의 게임에서 봤기에 낯이 익었다. 키가 193cm이며 거대한 덩치를 가졌다. 배역에 어울리는 모습을 갖추기 위해 더 우람한 몸매..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일본 로맨스 영화 나랑 사귀어 줄래? 밤에 자고 일어나면 기억이 리셋되는 선행성 기억상실증을 앓는 소녀 히노 마오리와 무미건조한 인생을 살고 있는 평범한 고등학생 카미야 토오루의 풋풋하고 애틋한 사랑 이야기. "나랑 사귀어 줄래?' 어쩔 수 없이 건넨 토오루의 거짓 고백을 첫째, 학교 끝날 때까지 서로 말 걸지 말 것, 둘째, 연락은 되도록 짧게 할 것, 셋째, 날 정말로 좋아하지 말 것이라는 조건을 걸고 허락한 히노. 이런 조건의 제안을 받아들이면서 두 사람의 연애는 성사된다. 토오루를 기억하기 위해 마오리는 노트와 펜을 들고 다니며 토오루에 대한 모든 것을 기억하기 시작한다. 조건부 연애였던 두 사람의 관계는 연인이지만 연인이 아닌 이 특수한 관계는 매일 기억이 사라지는 잔혹한 현실을 극복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