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영화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동 영화 킬링타임으로 좋다! 시동에 대해 알아보자 영화 의 장르가 코미디인 만큼 익살스러운 모습, 출연진들의 존재감과 호흡이 빛을 발한 작품인 것 같다. 그리고 배우 '마동석'과 '박정민'이라는 신선한 조합도 좋다. 개봉 당시, 240만 명의 순익분기점보다 조금 더 높은 330만 명의 관객 수를 기록했고, 국내 흥행까지 어느 정도 성공해 낸 동명 웹툰 원작 영화이다. 영화 은 학교도 싫고 집도 싫고 공부는 더더욱 싫다며 무작정 집을 뛰쳐나간 택일(박정민)은 우연히 찾은 장품반점에서 남다른 포스의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을 만나게 된다. 강렬한 첫인사를 나누자마자 인생 최대 적수가 된 거석이형과 택일. 세상 무서울 것 없던 택일은 장품반점에서 상상도 못 한 이들을 만나 진짜 세상을 맛보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원작과의 차이점 원작 만화.. 극한직업 영화 지금까지 이런 영화는 없었다. 치킨 장사를 시작했다. 치킨 장사하게 된 형사들이 왜 치킨 장사를 시작한 것인지 줄거리를 통해 알아보자. 낮에는 치킨장사, 밤에는 잠복근무. 지금까지 이런 수사는 없었다.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팀의 맏형 고 반장(류승룡)은 국제 범죄 조직의 국내 마약 밀반입 정황을 포착하고 장 형사(이하늬), 마 형사(진선균), 영호(이동휘), 재훈(공명)까지 4명의 팀원들과 함께 잠복 수사에 나선다. 마약 수사반은 24시간 감시를 위해 범죄 조직의 아지트 앞 치킨집을 인수해 위장 창업을 하게 되고, 뜻밖의 절대 미각을 지닌 마 형사의 숨은 재능으로 치킨집은 맛있는 집으로 입소문이 나기 시작한다. 수사는 뒷전, 치킨장사로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진 마약 수사반에 어느 날 절호의 기회가 찾아온다. 치킨 장사하는 형사들.. 공조2: 인터내셔날 공조가 돌아왔다! 공조가 돌아왔다 공조 1편 개봉 후 5년 만에 다시 공조가 돌아왔다. 이번엔 삼각 공조다. 남한으로 숨어든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새로운 공조 수사에 투입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수사 중의 실수로 사이버수사대로 전출됐던 '강진태'(유해진)는 광수대 복귀를 위해 모두가 기피하는 '철령'의 파트너를 자청한다. 이렇게 다시 공조하게 된 '철령'과 '진태'. '철령'과 재회한 '민영'(임윤아)의 마음도 불타오르는 가운데, 철령과 진태는 여전히 서로의 속내를 의심하면서도 나름 그럴싸한 공조 수사를 펼친다. 드디어 범죄 조직 리더인 '장명준'(진선규)의 은신처를 찾아내려는 순간, 미국에서 날아온 FBI 소속 '잭'(다니엘 헤니)이 그들 앞에 나타난다. 아직도 짠내 나는 남한 형사, 여전한 엘리트 북..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