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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아바타: 물의 길 화장실 갈 필요 없을 정도의 집중력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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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물의 길 포스터 이미지
아바타: 물의 길 포스터 이미지

아바타: 물의 길 소개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레전드 블록버스터 '아바타' 독보적인 영상미와 더 커진 스케일로 13년 만에 우리들의 곁에 돌아왔다. 영화 '아바타'의 역대 흥행 기록을 넘을 수 있는 영화는 오직 '아바타' 뿐이라고 생각이 든다.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만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무려 13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끝에 두 번째 시리즈 <아바타: 물의 길>이 관객들을 찾아왔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영화에 대해 "이 영화는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환경에 대한 이야기다. 시리즈를 만든다면 반드시 판을 더 키워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전작 이상의 스케일을 예고했다. 열대 우림에서 바다로 배경을 옮긴 <아바타: 물의 길>은 로맨스에서 가족, 더 나아가 부족 간의 이야기로 세계관을 넓히며 다채로운 볼거리를 펼쳐낼 예정이다. 특히, 3D, IMAX 3D, 돌비 시네마 등 다양한 포맷으로 개봉을 앞두고 있어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 것 만만으로도 판도라 행성에 가 있는 듯한 직관적인 체험을 가능하게 만들 것이다. 제작을 맡은 존 랜도 프로듀서가 "<아바타: 물의 길>은 극장에서 경험하는 영화란 무엇인지 대형 스크린에서 보여주는 작품이다. 관객들에게 최상의 영화적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라고 전한 것처럼 올겨울, 전편을 뛰어넘는 새로운 흥행 신드롬을 일으킬 작품의 탄생이 기대된다.


아바타 : 물의 길 출연진 정보

할리우드 베테랑 배우진부터 색다른 에너지 불어넣을 신예들까지 나온다. 다양한 문화와 관점을 대변할 신구 캐릭터들의 특별한 조화까지 너무 좋았다. 무려 13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샘 워싱턴, 조 샐다나, 시고니 위버, 스티븐 랭 등 <아바타>의 주역들이 <아바타: 물의 길>에 그대로 출연해 시리즈의 명성을 이어갈 예정이다. 여기에 매 작품 진정성 있는 열연으로 할리우드를 사로잡은 배우 케이트 윈슬렛과 개성 넘치는 배우 클리프 커티스가 물의 부족 '멧케이나'족으로 합류하며 탄탄한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했다.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의 로맨스에서 가족과 부족의 이야기로 확장된 <아바타: 물의 길>에는 기존의 세계관을 이을 배우들 외에도 판도라 행성의 미래를 책임질 새로운 세대의 캐릭터들이 많이 등장한다.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면서 친자녀인 '네 테이얌'(제이미 플래터스), '로아크'(브리튼 달튼), '투크티리'(트리니티 블리스)를 비롯, 두 사람이 입양한 '키리'(시고니 위버)와 과학자들이 키운 고아 소년 '스파이더'(잭 챔피언), 여기에 '멧케이나'족의 '토나와리'와 '로날'의 딸 '츠이레야'(베일리 배스)까지 다양한 문화와 언어, 관점을 대변하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등장해 풍성한 스토리를 완성했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에게 가족이 생기면서 생명의 위협을 무릅쓸 정도의 약점도 생긴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아이들의 비중은 점점 커졌고 그렇게 아이들에 관한 이야기가 되었다."며 시리즈를 새롭게 이끌 판도라 행성의 아이들에 대해 언급했다. 존 랜도 프로듀서는 "전편에는 없었던 젊음의 요소가 영화에 매우 색다른 에너지를 준다. 이들은 판도라의 미래를 대표하며 이번 <아바타: 물의 길>뿐만 아니라 뒤이어 나올 시리즈들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라며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면서도 <아바타>의 전 세계관을 아우르는 신예들에게 주목할 것을 당부했다.

기존의 세 개들과 미래를 책임질 새로운 세대들의 완벽한 조합을 이루는 폭발적인 시너지로 극의 몰입감을 끌어올린다. 신선한 전개와 업그레이드된 재미도 선사할 예정이다.


팝콘은 의미 없었다.

이번에 개봉한 <아바타: 물의 길> 영화는 영화를 보는 내내 팝콘과 콜라는 사치였다.

13년이 지나 개봉한 <아바타: 물의 길>은 영화를 보기 전부터 너무나도 기대되는 작품이었다. 3시간이 넘는 영화 시간에도 지루함 없이 영화에 몰입하며 볼 수 있었다. 스토리와 영상미, 기술력까지 모든 면에서 전작보다 업그레이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