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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 애니메이션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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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 애니메이션 영화 포스터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은 어떤 영화인가

<장화 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은 애니메이션 영화입니다. 미국에서 제작되었고, 상영 등급은 전체 관람가이다. 대한민국의 개봉일은 2023년 1월 4일이다. 상영시간은 102분이다. 크루즈 패밀리: 뉴 에이지 감독이었던 조엘 크로포드의 차기작이다. 제작사는 드림웍스애니메이션이고, 배급사는 유니버설 픽처스이다. <장화 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의 분위기는 전편과 이전 슈렉 영화들보다는 어둡다. 당장 영화 초반부터 푸스의 목숨이 하나밖에 안 남았다는 사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면서 시작한다. 악역인 늑대의 캐릭터도 상당히 무서운 분위기로 연출되고, 전 연령 애니메이션으로서는 드물게 유혈 묘사까지 나온다. 

 

 

장화신은 고양이가 모험을 떠나기로 한다.

2012년 <장화 신은 고양이> 1편 개봉 후 11년 만의 귀환인 <장화 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의 장화 신은 고양이가 왜 모험을 떠나기로 한 건지 알아봅시다. 아홉 개의 목숨 중 단 하나의 목숨만 남은 장화 신은 고양이. 마지막 남은 목숨을 지키기 위해 히어로의 삶 대신 반려묘의 삶을 선택한 장화 신은 고양이에게 찾아온 마지막 기회는 바로 소원을 들어주는 소원별이 있는 곳을 알려주는 지도입니다. 잃어버린 목숨을 되찾고 다시 히어로가 되기를 꿈꾸는 장화 신은 고양이는 뜻밖의 동료가 된 앙숙 파트너 '키티 말랑손', 그저 친구들과 함께 라면 모든 게 행복한 강아지 '페로'와 함께 소원별을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 그리고 소원별을 노리는 또 다른 빌런들과 마주치게 됩니다. 단 하나의 목숨을 걸고 두 번 다시없을 위험천만하고 기상천외한 모험을 시작하는 이야기입니다. 

 

영화에 나오는 출연진들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의 출연진을 소개합니다. 너무 귀엽고 정의로운 고양이 주인공인 푸스 인 부츠는 키티와 함께 눈매가 둥글어졌지만 세세한 디자인에 차이가 있다. 그리고 푸스 인 부츠는 안토니오 반데라스가 맡았습니다. 조엘 크로포드 감독은 안토니오 반데라스의 연기력에 극찬을 보냈습니다. 녹음만 시작하면 놀랄 정도였다고 하니 기대해 봐도 좋습니다. 말랑손 키티는 셀마 헤이엑이 맡았습니다. 그녀는 말랑손 키티를 표현할 때 재미있었다라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페로라는 심리치료건이 장래희망인 조그만 개는 하비 길렌이 맡았습니다. 마지막으로 할리우드를 이끌어 갈 배우로 손꼽히는 플로렌스 퓨도 참여했다. 역시 캐릭터를 맡고 사랑에 빠졌다고 한다. 플로렌스 퓨는 캐릭터를 어떻게 표현해 낼지 고민하고 열정적인 자세로 임했다고 한다. 이런 출연진들이 있기에 영화가 더욱 활기차게 느껴지는 것 같다.

 

 

북미와 한국의 평가

한국에서는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을 거 같다는 평가와 유머가 녹아 있어 편안하게 볼 수 있다는 평가도 있다.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은 다양한 아이디어가 있어 신선하게 다가온 다는 평가도 있다. 박평식 평론가는 "묵직한 주제를 얄밉도록 맹랑하게"라며 6점을 주었다. 북미에서는 대체로 호평을 받았다. 뻔하고 유치해 보이는 예고편 탓에 기대가 없었는데 막상 본편을 관람하고 보니 굉장한 작품이 나왔다며 각계각층의 영화 리뷰어들이 호평 일색으로, 평범한 수작이었던 1편을 지극히 뛰어남은 걸작이라는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매력 있는 캐릭터성과 조연 출신이었던 장화 신은 고양이의 과거 서사라는 것으로 꽤나 흥행했으나, 뻔한 반전과 평면적인 스토리, 성격 회형 모두 불쾌하다는 평가로 작품성을 깎아먹은 전작과는 모든 면에서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로 성장했다. 주제나 이야기 자체는 간단하지만 카툰 스타일을 적극 활용해 화려하면서도 특색 있는 연출, 주인공뿐만 아니라 악역들까지 포함해 각 캐릭터가 가진 고유의 매력과 고뇌, 정신적 성장, 그리고 이야기를 풀어내는 과정이 예술적이라는 평가다. 짜증 유발 캐릭터일 것으로 예상되어 우려를 빚었던 신규 캐릭터 페로도 의외로 매력적으로 잘 나왔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모든 캐릭터가 주역, 조역, 악역을 불문하고 자기만의 사연을 가지고 있고 그게 깔끔하게 마무리 지어진 것도 호평 중 하나다. 다만 성인 관객층의 높은 평가와는 별개로 빅 잭 호너의 잔혹한 언행과 이로 인해 벌어지는 다양항 죽음의 묘사, 비유와 은유로 점철된 주연들의 치정극, 삶의 죽음이라는 무거운 주제 등으로 아동 관객층의 눈높이에서 이해가 어렵거나 관람에 부적절한 요소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기에 전 연령 애니메이션으로서 적합하지 않다는 평가도 있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애니메이션을 좋아하기 때문에 너무 재미있었고, 귀염둥이 고양이와 강아지가 나와서 나는 너무 좋았다. 하지만 부모님 입장에서 생각할 때는 1편을 더 좋아할 것 같다. <장화 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은 다소 어두운 데다 죽음의 늑대가 나오는 부분은 무서워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래서 어른을 위한 애니메이션 영화가 더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새해에 잘 어울리는 메시지를 담고 있고 공감하는 즐거움이 있는 영화라고 생각돼서 나는 추천하는 바이다.